글

라벨이 EPS인 게시물 표시

왜 실적이 좋은데 주가는 떨어질까? 기대와 주가의 관계

이미지
좋은 실적인데 왜 주가는 떨어질까? 기업이 분명히 돈을 잘 벌었다는데 주가는 오히려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. 반대로 적자가 이어지는 회사인데 실적 발표 직후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합니다. 이런 모습을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. “기업 실적이 좋으면 주가도 올라야 하는 것 아닌가?” 기업 실적과 주가는 분명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. 하지만 주식시장은 이미 지나간 성적표만 보는 곳이 아닙니다. 지금 발표된 숫자와 함께 시장이 예상했던 숫자, 앞으로 벌 것으로 기대되는 돈, 그 기대가 이미 주가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까지 동시에 비교합니다. 핵심부터 보면 기업 실적은 현재 사업 상태를 보여주는 성적표입니다. 하지만 주가는 과거 실적 자체보다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는지,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는지 에 더 민감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왜 기업은 자사주를 매입할까? 주주환원·EPS·소각의 원리

이미지
왜 자사주를 살까? 회사가 돈을 벌면 공장을 짓거나 연구개발에 투자할 수도 있고, 배당으로 주주에게 돌려줄 수도 있습니다. 그런데 가끔 기업은 그 돈으로 자기 회사의 주식을 다시 사들입니다. 이것이 바로 자사주 매입입니다. 처음 들으면 조금 이상합니다. 이미 발행한 자기 주식을 회사가 왜 다시 사는 걸까요? 자사주 매입을 이해하려면 단순히 '주가를 올리는 행동'이라고 보기보다 회사가 남는 자본을 어디에 배분하는지 의 문제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. 핵심만 먼저 보면 자사주 매입은 회사가 이미 발행한 자기 회사 주식을 다시 사들이는 것입니다. 이익이 그대로라면 유통주식수가 줄면서 1주당 이익인 EPS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. 주주환원 수단이 될 수 있지만, 매입 가격과 회사의 현금 사정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. 2026년 개정 상법에서는 취득한 자기주식을 원칙적으로 취득일부터 1년 이내 소각하도록 제도가 크게 바뀌었습니다.

왜 EPS가 중요할까? 주당순이익 뜻과 계산법

이미지
EPS가 중요한 이유 두 기업이 똑같이 1,000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. 숫자만 보면 두 기업의 수익성이 비슷해 보이지만, 한 기업은 발행한 주식이 1억 주이고 다른 기업은 5억 주라면 주주 한 명의 몫은 크게 달라집니다. 기업 전체가 번 순이익을 주식 1주 기준으로 바꿔 보여주는 지표가 EPS 입니다. EPS를 이해하면 기업의 순이익이 실제로 기존 주주에게 얼마나 돌아가는지, 주식 수가 늘어날 때 주주 가치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조금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. 핵심 요약 EPS는 기업의 이익을 주식 1주 단위로 나눈 값입니다. 순이익이 늘거나 유통주식 수가 줄면 상승할 수 있지만,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등으로 주식 수가 늘면 순이익이 증가해도 EPS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.